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 젠카 (문단 편집) == 이름 == 한일 양국에서 이름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은 '오선화(オ・ソンファ)'와 일본식으로 독음한 '고 젠카(ご・ぜんか)' --[[라젠카]]--두 이름이 쓰이고 있다. 일본식 이름으로 [[통명]]을 만들지 않고 오선화라는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은 일본 내에서 지한파로서 활동하기에 한국식 이름인 '오선화'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는 반대 성향의 인물인 [[호사카 유지]]의 전략과도 비슷하다. 한국에 귀화했음에도 일본 이름을 유지하며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주장하고 한일관계가 악화될 때마다 각종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토론 및 신친일파에 대한 경고를 한다.] 저서 표지 등에서는 오선화의 가타카나 표기 'オ・ソンファ' 및 이의 로마자 표기 'O Sonfa'를 쓴다. 현재의 항목명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정해졌다. * 당시에 국내에 통용되던 표기 두 가지(고젠카, 오선화) 중,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일본 국적자임을 반영하며 '오선화'는 제외함. * 고젠카, 오손화[* 본인이 사용하는 オ・ソンファ라는 표기를 '''의도적으로 한글 외래어 표기법으로 그대로 옮긴 것'''이다. 지금은 물론 항목명이 정해질 당시에도 전혀 사용되지 않던 표기이며, 일부 소수파가 '외국인의 이름은 불러달라는 대로 불러줘야 한다'며 비꼬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냈다.][*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처럼 한국 태생으로서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 관례 그대로 로마자 표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중에서 문제가 되는데, [[여권]]에 등록된 이름이 고 젠카(GO, ZENKA)임.[* 당초에 [[주민등록증]]이 따로 있는 한국은 특수한 경우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국내에서도 여권으로 주민등록증의 효력을 갈음한다.''' 그렇다면, 여권에 해당 인물의 이름이 고 젠카라고 등록되어 있다는 것의 의미는 명백하다.] * '''일본인의 인명 표기 시 성과 이름을 띄어 표기하는 관례'''[* 일본인의 성과 이름을 띄어 써야 한다는 규정은 [[맞춤법]]에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성과 이름을 붙여 쓰는 것이 우리말의 큰 원칙이다.([[https://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a268|한글 맞춤법 제48항]]: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다만 1986년 『외래어 표기 용례집(인명·지명)』과 2000년 『《표준국어대사전》 편찬 지침 Ⅰ』에 각각 "인명은 원어에서 띄어 쓴 대로 한글 표기를 하였으며, 지명은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모두 붙여 적었다.", "외래어 인명의 경우 성과 이름은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국립국어원이 이 지침을 외래어 표기 심의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식 성명에서 성과 이름을 띄어 써도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를 반영하여 '고젠카'가 아닌 '고 젠카'로 함.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에 따르면 한국 대사관에서도 이 사람의 이름을 찾아 보았으나 실재하지 않아 포기했다고 하는데 사실 오선화가 그의 본명이 아니었기 때문인 듯하다. 당시 이 인물의 이름 표기를 정하는 토론에서 나온 의견에 따르면, 고 젠카는 일본 극우로 하여금 '양심 있는 한국인' 이미지를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이며, 고 젠카의 말은 한국인이 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성 일본 극우파의 주장과 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한국인임을 크게 어필 가능한 이름 표기를 사용함으로서 스스로의 '상품가치'를 키우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